[ 레고 ] 뷔글레크(BYGGLEK) - 이케아 × 레고 콜라보 블록
이케아와 레고의 합작품이 나왔습니다 !
레고 클래식의 느낌도 나고 화려한 색감의 브릭이 끌려서 구매해봤어요🤩
레고 블록이 들어있는 상자와 플레이스판이 되어줄 상자들이 시리즈에요
브릭수는 201개이구요
가격은 19,900원입니다.
상자부터 귀여워서 괜한 물욕을 일으키더라구요ㅋ
폴리백은 4개 들었고, 인스같은 종이한장이 들어있습니다.
조립설명서는 아니고, 그냥 이 제품으로 이런걸 만들수있다정도를 보려주는 안내지같은거였어요~
이건 작은 상자 박스에요
총 3개가 들어있어요
가격은 14,900원 -
앜;;ㅋㅋ
처음에 박스뜯을때 멘붕이었어요
매번 레고박스 씰스티커를 곱게 뜯어오다가 사방으로 종이를 뜯어제껴야함에 놀랐네요ㅋ
상자 3개중 제일 작은 상자 2개는 같은 사이즈에요
어느정도 사이즈냐면 이정도...ㅋ
요정도....ㅋ
많이 작아요🤣
아주작은 사이즈2개 , 그보다 조금 큰 사이즈 1개..
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.
3개 다 쌓아올리면 이정도 높이ㅎㅎ
아주 귀욤귀욤해요ㅋ
이게 실용성이 있을까싶어서 환불을 고민했는데..
그래도 뷔글레크 블록을 조립하려면 플레이트 판이 필요하니까 뜯어서 개시했습니다😅
현재 판매중인 뷔글레크 상자는 총 3종류인데..
이건 제일 큰 사이즈에요
가격은 19,900원 -
중간사이즈 제품은 매장에 재고가 없어서 작은거랑 큰것만 사가지고 왔어요~
뒷면 프린팅을 참고해보면..이렇게 활용하라는거같은데..
사이즈도 그렇고 결국 어딘가에 쌓아두게되는 예쁜 쓰레기가 될거같아서 이건 환불하기로 결심했어요
곱게 다시 보관중ㅠㅠ
알콩이가 만들어낸 창작품이에요😍
창의력에 방해될까싶어 박스랑 안내서 전부 보여주지않고
작은 상자랑 브릭만 갖다주고 하나 만들어달랬더니 이렇게 창작해냈네요ㅎㅎ
집안에서 커피한잔하며 창밖을 바라보는 달콩이🤗
그런 달콩이를 창밖에서 쳐다보는 알콩이라며....ㅋㅋ
엥? 집안에 있는 사람 남자아냐?했더니...
머리묶은 여자브릭이 맞네요🤣
나무를 만든거라는데..알콩이는 뭐가 계속 허전하다며 제 레고 완성품들을 기웃거리더니 세서미 스트리트 지붕에 앉아있는 새한마리를 가져와서 저기에 앉혀놓고 뿌듯해하고있습니다ㅋㅋ
건물 뒤로는 계단이 있어요
올라가다 자칫 삐긋하는날엔 다이다이할거같은 극도로 협소한 계단이네요ㅋㅋ
지붕에 야외 테라스를 만들어놨어요~
새로운 각도로 한컷 -
아...저기 벽면에 부착해둔 브릭도 세서미에서 집어온거네요ㅋㅋ
이렇게 상자 앞뒷면에는 창문으로 꾸밀수있는 공간이 있는데요~
비워두기는 허전하고 창문으로 꾸미기엔 컨셉이 안맞아서 그냥 눈에 이뻐보이는 색감의 작은 브릭들을 의미없이 넣어뒀습니다😝
남은 브릭은 이렇게 보관했구요~
아! 구성품에 브릭분해기도 하나 들어있었어요!
나머지 상자를 더 활용하려면 뷔글레크 블록을 두상자정도 더 사와야 할것 같습니다😅
++ 블로그 포스팅하고 며칠이 지난후....추가글🤩
빈채로 놀고있던 상자들과 남은 브릭으로 별거아니지만 실용적인걸 만들어서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ㅋ
개봉한 작은 상자(3개 세트)에 들어있던 큰 상자는..
요렇게...색도 구성도 안맞게 마구마구 브릭들을 얹어놓고..
이렇게 태블릿을 거치해두고 레고 조립할때 인스 띄어보는 용으로 사용중입니다ㅎㅎ
내부에는 남은 브릭들을 모아둔 지퍼백들을 넣어뒀구요^^
가장 작은 상자 하나 남은건....
그나마 쌍으로 남은 브릭들을 모아 좌우 대칭 맞춰 배열한후에...
이렇게 핸드폰 거치대로 사용중이에요😝
핸드폰을 세로로 세워도 안정적이에요^^
상자 내부엔...집안에서 굴러다니던 머리끈과 삔들을 넣어뒀어요ㅎㅎ
음....큰 상자를 환불하지말고 그냥 인스책자 보관용으로 쓸까..하며 고민중인데.. 개봉을 하게되면 이 글에 추가로 사진과 후기를 업뎃할게요^^!
후기 끝 🤗
# 40357 이케아×레고 뷔글레크
난이도 ☆☆☆☆☆ ( 순수 창작품을 만들어내야하기에..)
가격 - 블록 19,900원
작은상자 14,900원 / 큰상자 19,900원
총평 -
브릭수대비 가격이 비싼듯.. 레고를 애정하는 의리로 하나 사볼만하지만 블록+상자조합 구매 할 돈으로 레고 정품하나 제대로 사는게 나을듯🤣