씨앗수초 7일간의 변화

정말 신기합니다^^

지난번 포스팅에서 5일후에 발아한다고 썼었는데.. 4일만에 트기 시작^^

3월13일
잘 보이시려나 모르겠어요~^^
한가운데 싹이.. 너무 귀여워요 ㅎ
하루가 지나고..

3월14일

3월14일

군데군데 싹이 나는게.. 어마어마하네요 정말 하루가 다르게 자라납니다ㅎㅎ

3월15일

이젠 뭐 빼곡해 보일만큼 자랐습니다 ㅎ
정확히 6일째네요~^^

따뜻한 온도와 분무기로
습기가 가득찬 어항 모습^^

그리고 다음날 바로 오늘

3월16일

와.. 이제 물 채우고 싶어집니다^^
성장이 엄청나네요~~ ㅋ

3월16일

군데군데 좀 비어있는곳이 있긴 합니다~ 그렇다고 지금 씨뿌리기는 좀 그렇고.. 알아서 런너(옆으로 자라나려나)하려나 모르겠어요^^;

3월16일 봄이네요 정말 ㅎ
씨앗중에 소일에 안착하지 못하고 유리창에 붙은 씨앗은 유리창에 붙은채로 뿌리를 내리네요~ 생명력도 대단하고 신기해요^^

건조상태로 몇개월을 병속에 있다가 물만났다고 이렇게 자란다는게..
후훗

씨앗 뿌린날로부터15일은 되어야 어항에 물을 채워도 수초가 길게 뿌리내려 물로 떠오르지 않는다니 아직 한참 기다려야겠어요~ 벌써 이렇게 이쁜데..^^

다음포스팅에서 새로운 어항 모습 포스팅 하겠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