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y hobby is

물생활하시는 분중에 상아쿠아 모르는 사람 없을거에요ㅎㅎ 김포에 살면서 변변찮은 수족관이 하나 없는 아쉬움에 멀어도 늘 부천에 있는 상아쿠아를 다녔었어요 용품도 많고 저렴해서 즐겨다니긴 했지만... 거긴 주차자리가 늘 협소해서 갈때마다 주차 걱정ㅠ 근데!!!!! 상아쿠아가 김포에 왔어요!!!!매장이 진~~짜 진짜 커요!! 주차장도 널찍🤩 아직은 가오픈 상태래요 내년 3월은 되어야 정리가 끝날거라 하시던데.. 그럴만도 한게 와...입이 떡벌어져요 이정도면 국내최대규모아닌가요??ㅎ 매장 구경하면서 한 얘기가... 매년 열리는 관상회박람회 부스보다 더 큰거아냐??했네요ㅋㅋ여긴 1층 메인 공간?인데 향후 이곳에 분수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우선 1층 매장을 좀 둘러보면..여기 보이는 진열대 물품은 중고랑..

어제 홍콩이 너무 자라서 좀 잘라내고 오늘 물갈이 했습니다 카디날들이 너무 먹고 너무 컸네요~ㅋ 라미레지 짝을 지어주고싶은데.. 두번째 수초어항은 요즘들어 참 이뻐보입니다~ 새우들이 소일을 자꾸 앞쪽으로 가져와서 보기가 좀 그런데.. 전체적으로 제 마음에 드네요 ㅋㅋ 역시 이 어항도 어제 수조 살짝 잘라냈습니다 마지막 어항~ 갈 길을 잃은 어항입니다.. 근근히 유지중인.. 이끼가 많아요~ 이끼도 꼬불꼬불하고.. 보기가 흉합니다^^; 이상 오늘의 어항 근황이었습니다

자르기전에 미리 한컷 했습니다 위서에 내려다보니 브릭샤가 너무 빽빽합니다 이발이 필요한 시점이네요^^ 다른 수초의 자리까지 넘어가는 모습에 더는 못참고 이발을 했습니다 뒷편에 홍콩부터.. 수면을 덮어서~ 안되겠더라구요 긴 수초는 짧게 잘랐구요 브릭샤는 70프로정도 뽑아 버렸습니다~ 나눔이라도 할 걸 싶었지만.. 귀차니즘에 ㅜㅜ 정리 완료입니다

5월에 시작한 수초어항이 11월이 되어갑니다 변화가 있다면 처음에 뿌렸던 저면비료가 다 되었는지.. 수초가 오래 되어서 그랬는지.. 전경수초가 많이 녹아서 얼마전에 다 뽑았다는것입니다. 극 초기에 찍었던 사진입니다^^ 런너를 이제 시작한듯한 사진입니다 ㅎ 초기 어항 모습입니다 제법 빽빽해진 모습이에요^^ 라미레지 참 이쁘죠?^^ 메인 수초어항 대장입니다 7월쯤에 찍었던 사진이에요~~ 알록달록 동산 같네요 ㅋ 이제 전경수초를 싹 뽑아내고 지금 모습이에요 특이한건.. 브릭샤가 엄청 잘 자란다는거에요.. 흙이 오래될수록 잘 자라는건지^^ 어항이 브릭샤어항으로 변했습니다~ 로탈라홍콩도 처음엔 잘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잘 자라네요 ㅎ 후면에 흙을 많이 높여두었는데.. 그것때문에 초기에 안자랐을 수 있을것 같..

어찌어찌 램프아이 5마리가 치어를 낳았습니다 요녀석들은 새끼를 안먹더라구요! 송사리처럼.. 그리고 강가에서 흔히 보던 치어들 모습처럼.. 수면 위에 떠다니구요~ 수초에 몸을 잘 숨겨요ㅎ 램프아이는 눈 전체가 파란색으로 빛나는게 아닙니다 눈꺼플만 파랗게 빛나는데 새끼들도 파란 눈꺼플이 보이네요~ 어어린나에 화장한 초딩같은 그런 느낌 ㅎ 귀엽네요^^

오랜만에 하는 포스팅 입니다 이건 3번 수초어항인데요 레이네키미니와 크립토코리네가 어우러진 어항입니다! 이쁘게 키우기 보다는 1,2번 어항에서 잘려 나오는 수초들이 아까워서 심으려고 시작했는데 키워보고싶었던 수초들도 심게 되더라구요ㅎㅎ 뭐 별다를것 없고 재미없는 어항이지만 추억삼아 포스팅 합니다

2주만에 트리밍을 했습니다~ 생각보다 빨리 자라서요.. ㅎ 엉망으로 자라는 수초들은 키를 맞춰 잘라줘야 보기 좋고 조명도 골고루 들어갑니다^^ 변화가 하나 있다면 유막제거기 추가 했습니다 제품은 '켈란 릴리파이프 유막제거형' 입니다 홍보는 아니구요 ㅎ 기존 유리제품에 유막제거기 포함형태입니다 단점은 입수량 조절하는부분에 고무링이 두꺼워서 밀어넣기 아주 어렵다는겁니다 유리 부러질까봐 집에있는 고무줄감아서 해결했습니다.. 기존고무는 뺐어요.. 도저히 못껴서^^; 수초어항 앞부분 가시덤불같은 아쿠아타.. 붉게 잘 자라고 너무 자라서 자주 잘라주는 편이에요^^ 옐로카붐바도 잘 자라는데 사이즈가 작게 자라네요.. 역시 토니나는 낮은 ph 아니면 어렵네요.. 두번째 음성수초어항입니다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중입니..

수초어항 만든지 한달도 안되서 다시 수초어항을 만듭니다.. 역시 사람의 욕심이란 ㅎ 수초관련 유튜브가 참 많더라구요~ 구독하다가 그만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디아망 40큐브 어항을 구매했습니다 일반 어한만큼이나 저렴하네요~^^ 캘란 파워샌드를 구석에 살짝 깔아줍니다 요 작업 전에 어떤 모양으로 레이아웃을 잡을지는 생각해둬야합니다 이제 돌도 한번 놓아봅니다. 대략 이정도??.. 가볍게 놓아본 후 닦기 위해서 돌을 뺍니다. 파워샌드가 잘 발효될 수 있도록 박터100과 클리어슈퍼를 대강.. 이제는 짐작으로 ㅎ 부어줍니다. 그위에 예전에 사용했던 아마조니아와 새 소일을 섞어서 부어줬습니다.. 문제는 전에 쓰던 쏘일이 너무 말랐다는거네요.. 요게 나중에 물 부어보니 물 위로 많이 뜹니다 ㅡㅡ;물이 좀 더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