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y hobby is

어제 홍콩이 너무 자라서 좀 잘라내고 오늘 물갈이 했습니다 카디날들이 너무 먹고 너무 컸네요~ㅋ 라미레지 짝을 지어주고싶은데.. 두번째 수초어항은 요즘들어 참 이뻐보입니다~ 새우들이 소일을 자꾸 앞쪽으로 가져와서 보기가 좀 그런데.. 전체적으로 제 마음에 드네요 ㅋㅋ 역시 이 어항도 어제 수조 살짝 잘라냈습니다 마지막 어항~ 갈 길을 잃은 어항입니다.. 근근히 유지중인.. 이끼가 많아요~ 이끼도 꼬불꼬불하고.. 보기가 흉합니다^^; 이상 오늘의 어항 근황이었습니다

자르기전에 미리 한컷 했습니다 위서에 내려다보니 브릭샤가 너무 빽빽합니다 이발이 필요한 시점이네요^^ 다른 수초의 자리까지 넘어가는 모습에 더는 못참고 이발을 했습니다 뒷편에 홍콩부터.. 수면을 덮어서~ 안되겠더라구요 긴 수초는 짧게 잘랐구요 브릭샤는 70프로정도 뽑아 버렸습니다~ 나눔이라도 할 걸 싶었지만.. 귀차니즘에 ㅜㅜ 정리 완료입니다

5월에 시작한 수초어항이 11월이 되어갑니다 변화가 있다면 처음에 뿌렸던 저면비료가 다 되었는지.. 수초가 오래 되어서 그랬는지.. 전경수초가 많이 녹아서 얼마전에 다 뽑았다는것입니다. 극 초기에 찍었던 사진입니다^^ 런너를 이제 시작한듯한 사진입니다 ㅎ 초기 어항 모습입니다 제법 빽빽해진 모습이에요^^ 라미레지 참 이쁘죠?^^ 메인 수초어항 대장입니다 7월쯤에 찍었던 사진이에요~~ 알록달록 동산 같네요 ㅋ 이제 전경수초를 싹 뽑아내고 지금 모습이에요 특이한건.. 브릭샤가 엄청 잘 자란다는거에요.. 흙이 오래될수록 잘 자라는건지^^ 어항이 브릭샤어항으로 변했습니다~ 로탈라홍콩도 처음엔 잘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잘 자라네요 ㅎ 후면에 흙을 많이 높여두었는데.. 그것때문에 초기에 안자랐을 수 있을것 같..